남해여행1 남해 여행 단기 코스 추천 와이프가 복직하기 전에 육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남해를 2박 3일 여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아이는 장모님에게 맡기고 말이죠. 여수, 통영, 거제는 예전에 다녀와서 남해라는 곳이 예쁘고 좋다고 하길래 막상 떠났습니다. 남해의 행정구역은 경상남도이고 남해도와 창선도 두 큰 섬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① 다랭이 마을 남해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다랭이 마을입니다. 다랭이 마을은 해안에 위치한 비탈진 계단 위로 논이 펼쳐져 있고 여기서 다랭이는 계단식 논을 의미합니다. 날씨가 좋고 벚꽃과 유채꽃이 한껏 어우러져 장관이었습니다.아래 사진은 다랭이 중간쯤에서 위로 올려다본 사진입니다. 풍경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꽃향기 나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 2025.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