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 원인, 증상, 검사, 치료 총정리

안녕하세요 모르파이입니다. 오늘은 칸디다 질염, 원인, 증상, 검사, 치료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여성의 75%가 일생에 한 번 경험하며 여성의 45%는 1년에 2회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칸디다 질염에 대해 파헤쳐 보도록 하겠으며 모두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 요약
☞  칸디다 질염의 원인
☞  증상
☞  검사 및 진단
☞  치료

 

 

◐  칸디다 질염의 원인  ◑

 

 칸디다 질염의 주요 원인은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로 알려진 진균입니다. 진균은 곰팡이, 효모, 버섯을 포함한 미생물군종이며 세포소기관을 가지고 있는 박테리아의 특성과 세포벽을 가지고 있는 식물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을 하며 포자형성을 합니다. 그러나 일부는 동물과 인체에 기생해서 공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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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곰팡이균 이외에도 장기간 항생제 사용하거나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질 내 유익균의 농도가 옅어지면서 진균이 과성장 하여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꽉 조이는 스키니 바지를 장기간 즐겨 입는 분들은 이런 곰팡이성 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  칸디다 질염 증상  ◑

 

칸디다 질염 증상은 주로 질과 외음부 주변에서 잘 나타납니다.

 

- 주요증상: 흰 치즈 같은 질 분비물, 외음부 작열감, 성교통, 배뇨통, 외음부의 가려움증

 

 

 

 

◐  칸디다 질염 검사 및 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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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질염은 자궁경관 질 분비물을 채취하여 수산화칼륨(KOH) 도말검사, 배양검사로 검사를 하고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방법	특징
수산화칼륨 도말검사(KOH)	검체에 KOH를 떨어뜨려 현미경으로 관찰	빠른 시간에 검사, 무통증
배양검사(Fungi culture)	검체를 배지에 배양시켜 확인	항생제감수성, 내성검사 가능

 

배양검사

 

 

◐  칸디다 질염 치료  ◑

 

칸디다 질염 치료는 보통 항진균제를 경구 복용하거나 질 내 국소 요법이 있습니다.

 

•  경구 요법: 플루코나졸(fluconazole)을 경구투여합니다.
•  국소 요법: 클로트리마졸(clotrimazole)을 질정합니다.

- 기전: 아졸계(Azole) 항진균제로 진균 세포막의 주성분인 에르고스테롤을 합성하는 효소를 억제하여 작용합니다.

 

 

오늘은 칸디다 질염 원인, 증상, 검사 및 진단까지 알아보았습니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에도 활력을 꼭 유지하시고 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행복하세요.

 

 

끝.

 

※ 본 포스팅은 의학적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 작성한 글이며, 오류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의학적 소견이 없는 정보 공유 목적이고 참조 용도로만 활용해 주시고 정확한 내용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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